반도건설 중대재해 7년 연속 달성 선포식

반도건설은 중대재해 7년 연속 ‘제로(ZERO)’ 달성을 기념하며 협력사들과 함께 ‘전 현장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진행했습니다. 회의는 전국 주요 현장을 대상으로 선포식을 확장하며 체계적 안전 관리와 협력을 한층 더 다짐한 자리였습니다. 이를 통해 반도건설은 중대재해 없는 건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실현하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반도건설, 중대재해 7년 연속 달성의 의미

반도건설이 이번 선포식을 통해 강조한 것은 바로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목표를 7년 연속 이뤄낸 성과입니다. 국내 건설환경에서 중대재해 제로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반도건설은 이를 이뤄내며 업계의 모범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단지 기관 하나의 노력이 아니라,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업과 현장 관리, 철저한 예방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특히 반도건설은 전 현장의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사전 경고 시스템을 강화한 것이 주요 성공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협력사들과의 관계 강화에도 힘쓰며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세미나를 운영해 온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반도건설은 “안전과 환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건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협력사와의 긴밀한 안전보건 네트워크

반도건설이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협력사와 함께 구축한 안전보건 네트워크입니다. 이번 선포식에는 여러 협력사가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함께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협력사들이 동일한 기준과 방침에 따라 작업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배포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시행했습니다. 이러한 투명한 소통은 현장에서 이뤄지는 모든 작업들이 안전 규정을 준수하도록 유도해 높은 성과를 이루어낸 것입니다. 반도건설은 단순히 관리자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실무자가 현장에서 스스로 위험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소한 위험 상황도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협력사들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 방침을 더욱 확신할 수 있었고, 이러한 상호 신뢰는 향후 더욱 견고한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안전보건 방침과 목표, 지속 가능성을 향해

이번 선포식에서는 반도건설의 안전보건 방침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습니다. 특히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한 현장에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으며, 이를 담보하기 위한 중장기 목표도 설정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반도건설은 매년 현장 안전 모니터링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최신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도입해 디지털 혁신에 발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단순한 사고율 감소를 넘어, 근본적인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함께, 안전 관련 데이터를 시각화한 시스템 구축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안전관리가 단순히 문서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모든 작업자들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구체화된 방침입니다.

 

 

반도건설은 이러한 체계를 통해 7년 동안 이어온 중대재해 ‘제로’의 목표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지며,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결론

반도건설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ZERO)’ 목표를 다시 한번 다짐하며 협력사들과 향후 더 나은 안전문화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7년 연속이라는 성과 뒤에는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협력사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자리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반도건설은 디지털 혁신과 더불어, 안전한 건설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시스템 개발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업계에서의 모범사례를 확대하며, 모든 산업현장에서 안전의 기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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